이란 정부는 자국의 핵 프로그램을 둘러싼 의혹을 해결하기를 바란다고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이 말했습니다.

이란 관영 IRNA통신은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이 12일 수도 테헤란에서 이란을 방문중인 모하메드 엘바라데이 국제원자력기구, IAEA 사무총장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통신은 또 사이드 잘릴리 이란 핵협상 수석대표가 이날 엘바라데이 총장과 별도로 가진 회담에서 이란의 핵 프로그램의 투명성을 재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엘바라데이 총장은 이란의 정책에 대한 최종 결정권을 가진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최고 지도자를 처음으로 만날 예정입니다.

엘바라데이 사무총장은 지난 이틀간 이란 지도자들과 만나 오는 3월 IAEA이사회에 보고서를 제출하기 전에 이란과 보다 협력 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끝)

Iran says President Mahmoud Ahmadinejad has told the head of the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that Tehran is eager to resolve outstanding questions about its nuclear program.

Iran's state news agency (IRNA) says Mr. Ahmadinejad made the remark to IAEA chief Mohamed ElBaradei during a meeting today (Saturday) in Tehran.

The agency says Iran's chief nuclear negotiator, Saeed Jalili, reaffirmed the transparency of Iran's nuclear program in a separate meeting today with ElBaradei.

Elbaradei is due to meet for the first time with Iran's supreme leader, Ayatollah Ali Khamenei, who has the final say on the country's policies.

The U.N. nuclear chief has been holding two days of talks with Iranian leaders in Tehran in hopes of persuading them to intensify cooperation with his agency, before he reports to the IAEA's board of governors in M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