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은 10일 미국 국방부가 해병대 3천명의 추가 파병안을 고려 중인 데 대해 환영을 표했습니다.

자히르 아지미 아프가니스탄 국방부 대변인은 미군 추가 파병은 현재 무장단체들에 대한 작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지미 대변인은 그러나 아프가니스탄의 안전과 보안을 위한 장기적인 해결책은 아프가니스탄 정부군을 보다 강화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은 9일 오는 4월 아프가니스탄에 해병대 3천명을 추가 파병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조프 모렐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탈레반 무장세력이 올 봄 공세를 취하기 전에 이를 막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은 2만7천여명으로, 그 가운데 절반은 북대서양 조약기구, 나토 주도 연합군 소속입니다.

게이츠 장관은 앞서 아프가니스탄 남부 지역에서 성장하는 탈레반 무장세력과의 전투에 있어서는 더 많은 군대와 훈련, 장비가 핵심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Afghanistan has welcomed a proposed U.S. plan to send up to three thousand additional soldiers to the country to thwart an expected spring offensive by Taliban militants.

Defense Ministry Spokesman Zahir Azimi says the deployment of additional forces would help with current anti-insurgency operations.

However, he adds that the long-term solution to providing safety and security in the country is the development of a stronger Afghan National Army.

On Wednesday, U.S. Defense Secretary Robert Gates said he is considering a proposal to send three-thousand additional U.S. Marines to Afghanistan by April.

Some 27-thousand U.S. troops are currently in Afghanistan. About half are part of the NATO-led coalition.

In other news, Afghan officials say a suicide bomber was killed today (Thursday) when the device he was carrying detonated before reaching his target in the southern province of Zabul. One shopkeeper was wounded in the b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