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의 중동 지역 데이비드 폴리 대변인은 미국은 최근 나온 이란 지도자의 발언들은 양국간의 관계 개선에 좋은 신호로 여겨진다고 말하며 미국은 이란과 좋은 관계를 갖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데이비드 폴리 대변인은 미국의 소리 방송과의 회견에서 이란 최고 지도자인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이번 주 발언 내용은 양국간의 외교 관계에 대한 논의를 다시 할 가능성을 보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하메네이는 지난 3일 이란 중부 야지드주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이란은 언젠가 미국과 관계 개선을 하겠지만 현재로선 양국관계를 복원하는 것이 이란에 아무런

이익이 없어서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면서 하메네이는 또 이란은 미국과 영원히 냉각관계에 있을 것이라고 얘기한 적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데이비드 폴리 대변인은 미국은 하메네이의 이런 발언을 앞으로 관계 개선을 위해 이란이 빗장을 푸는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The United States says it hopes recent comments from Iran's leader signify a willingness to improve relations between the two countries.

A State Department spokesman on Middle East issues says the United States wants good relations with Iran.

The spokesman, David Foley, tells VOA (Persian News Network) that remarks this week by Iran's Supreme Leader, Ayatollah Ali Khamenei, could clear the way for open discussion of the possibility of resuming diplomatic relations (between Washington and Tehran).

Speaking to Iranian students on Thursday, Khamenei said Iran may someday resume relations with the United States, but that he sees no benefit to Iran in moving forward on that issue now. Then Khamenei added that Tehran has never said U.S.-Iranian relations should be severed permanently.

Foley said the United States interprets Khamenei's comments as an indication that Iran is opening the door to better rel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