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쿠포르 아프리카 연합 대표가 2일 케냐를 방문해 대통령 선거 이후 촉발된 폭력 사태 해결에 나섭니다.

존 쿠포르 가나 대통령의 이 날 방문에 앞서 1일 케냐에서는 서부 엘도레트의 교회 방화로 30명이 사망했습니다.

사망자들은 폭력 사태를 피해 난민촌을 찾다 교회를 방문한 이들이었습니다. 목격자들은 젊은 폭력집단이 방화를 저질렀다며, 이들은 불길이 일기 전 연료를 교회에 쏟아부었다고 밝혔습니다.

엘도레트는 케냐의 리프트 계곡에 위치한 것으로 음와이 키바키 대통령 측의 키쿠쿠 부족 고향이 있는 곳입니다.

지난 주 대통령 선거 이후 음와이 키바키 대통령의 키쿠유 부족과 라일라 오딩가 후보의 루오 부족간 폭력 사태가 지난 4일간 계속돼 2백75명이 사망했습니다.

 The head of the African Union is traveling to Kenya today (Wednesday) to try and mediate an end to the post-election violence that has rocked the eastern African nation.

The visit by Ghanian President John Kufour comes one day after 30 people were killed when a mob set fire to a church in the western town of Eldoret.

The victims had fled into the church to seek refuge from the violence. Witnesses say the fire was set by a gang of young men who poured fuel on the structure before setting it ablaze.

Eldoret is located in Kenya's Rift Valley, which is home to President Mwai Kibaki's Kikuyu tribe

About 275 people have been killed in four days of ethnic fighting between the Kikuyu tribe and the Luo tribe of opposition leader Raila Odinga. Mr. Odinga has accused Mr. Kibaki of rigging the election results from last week's presidential vote to ensure his vi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