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람 파야드 팔레스타인 총리는 지난 28일 이스라엘 병사 2명이 사망한 총격 사건의 용의자들을 체포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파야드 총리는 이 날 시몬 페레즈 이스라엘 대통령에게 체포 사실을 알린 뒤 텔 아비브 인근에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혔습니다. 파야드 총리는 유가족들에게 애도를 전하며, 용의자 체포는 보안 상황을 개선시키려는 팔레스타인 측의 약속의 증거라고 말했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은 지난 28일 헤브론 시 인근에서 이스라엘인 3명에 대해 총격을 가했습니다. 이스라엘 측도 총을 발사해 팔레스타인 인 한 명이 숨졌습니다.

파야드 총리는 용의자는 이스라엘 측 무기를 소지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파야드 총리는 무기를 이스라엘 측에 인도하고,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스라엘 군은 최근 요르단강 서안지구의 검문소에서 폭발물과 로켓 제조에 이용될 수 있어 가자지구에서 금지된 화학물인 질산칼륨 6톤 인상을 적발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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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estinian Prime Minister Salam Fayyad has announced the arrest of suspects in the shooting deaths Friday of two off-duty Israeli soldiers.

Mr. Fayyad spoke to reporters near Tel Aviv Saturday after informing Israeli President Shimon Perez of the arrests. He extended his condolences to the families of the soldiers. Mr. Fayyad said the arrest of suspects in the case was proof of Palestinian commitment to improve security.

Palestinian gunmen opened fire Friday on three Israelis who were hiking near the city of Hebron. The Israelis returned fire, killing one of the Palestinians.

Mr. Fayyad said the suspects were in posession of weapons taken from the Israelis. He said the weapons had been turned over to the Israelis, and the investigation is continuing.

Separately, the Israeli military announced Saturday it had recently seized at a West Bank checkpoint more than six tons of potassium nitrate, a chemical banned in Gaza because of its use in the manufacturing of explosives and rocke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