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리가 30일 3박4일간의 중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후쿠다 총리는 산둥성 취푸시의 공자묘 방문을 마치고 기자들에게 4일간의 이번 중국 방문은 아주 의미있었다며 일본과 중국이 협력하지 않는다면 아시아와 세계에 좋지 않은 일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후쿠다 총리는 이번 중국 방문에서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만나 무역과 기후 변화 등 여러 주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그러나 양측은 동중국해 천연 자원 개발에 대한 합의 도출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중국은 지난 2001년부터 2006년까지, 고이즈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를 이유로 일본과의 고위급 회담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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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 Prime Minister Yasuo Fukuda concluded a good-will tour to China today (Sunday), with a stop at the birthplace of the ancient philosopher Confucius.

After visiting Qufu in northeastern China, Mr. Fukuda told reporters that his four-day trip was very meaningful. He said there would be nothing good for the region and the world unless Japan and China cooperate.

During his visit, Mr. Fukuda held talks with Chinese Premier Wen Jiabao and President Hu Jintao on trade, climate change and other subjects. But the two sides were not able to resolve a bitter disagreement over natural resources in the East China Sea.

China cut high-level talks with Japan during the 2001 through 2006 administration of Japanese Prime Minister Junichiro Koizume because of his visits to the controversial Yasukuni shrine, which honors two-and-a-half million war dead, including war criminals who invaded Ch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