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지난 12월 두번 째 주일을 인권주간으로 지켰습니다. 미국의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은 미국은 전세계 비정구기구들과 인권운동가들과 함께 유엔 인권선언 제 59주년을 기념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오늘날 전세계 모든 대륙에서 많은 사람들이 종종 위험을 무릅쓰고 그들의 기본적인 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일부 정부들은 개인적, 정치적 자유에 대한 점증하는 요구를 국민에 대한 의무로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표현과 결사,  평화적인 집회의 자유를 행사하려는 사람들을 억압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 한 가지 좋은 실례가 바로 이란입니다. 이란에서는 보안군이 학생의 날을 앞두고 학생들이 테헤란대학교에서 불법집회를 계획하고 있다는 구실로 수십여 명의 학생들을 체포했습니다. 당국의 검거에도 불구하고, 수백 명의 학생들이 지난 9일 대학 내에서 집회를 강행했습니다. 이들은 학생들과 여권운동가들, 언론인, 소수인종 운동가들 등을 구금하는 정부의 정책에 항의했습니다.

이란 최대의 학생단체인 단결촉진위원회의 바하르 헤다야트 위원은 이란의 학생들은 항의시위에 나섰을 때 체포되거나 학교에서 퇴학 당하고 심지어는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헤다야트 위원은 이란인들이 현재의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압력을 더 이상 견딜 수 없기 때문에 앞으로도 항의 시위는 계속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인권주간을 맞아 발표한 성명에서 미국은 민주주의를 구축하고 자유의 축복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부시 대통령이 성명에서 언급한 사람들은 바로 이란의 학생들과 같은 용기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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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nited States designated the second week in December as Human Rights Week. Secretary of State Condoleezza Rice says the U.S. joins with nongovernmental groups and other human rights defenders across the globe in marking the fifty-ninth anniversary of the United Nations Universal Declaration of Human Rights:

Today on every continent, men and women are working, often against great odds and at great risk, to secure their fundamental rights. Regrettably some governments have responded to growing demands for personal and political freedom, not by accepting their obligations to their people, but by oppressing those seeking to exercise fundamental freedoms of expression, association, and peaceful assembly.

A case in point is the Iranian government. Shortly before Students Day in Iran, security forces arrested dozens of students on the pretext that they were planning to hold illegal gatherings at Tehran University. Despite the arrests, hundreds of students held a rally at the university on December 9th. They protested the policies of the Iranian government, including the detention of students and women's rights activists, journalists, and advocates for ethnic minorities.

Bahar Hedayat [baa-HAHR hed-aw-YAT] is a member of the women's commission of the Office to Foster Unity, Iran's largest student organization. In an interview with Radio Free Europe/Radio Liberty, she said that student demonstrators in Iran know what they risk when they decide to protest: arrest, expulsion from school, even death. But, she says, the protests will continue, because Iranians can no longer put up with the current political, economic, and social pressures.

It was of such courageous people that President George W. Bush spoke when he said in a statement proclaiming Human Rights Week, The United States continues to stand with those who work to build democracy and secure the blessings of liber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