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의 반부패 웹사이트가 시작된 직후 많은 사용자들이 일시에 폭주하면서 전산망이 마비되었다고, 중국의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19일, 중국 정부의 공식적인  부패방지 웹사이트가 시작된지 하룻만에 사용자들의 폭주로 마비됐다고 밝혔습니다. 신화통신은 방문자수가 예상을 훨씬 넘어섰다고 한,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 보도했습니다.

이 웹사이트는 22쪽의 메시지를 접수했는데, 그 대부분은 중국인들이 공무원들의 부정부패를 고발하는 내용이었으며, 이 웹사이트 자체를 비난하는 글도 있었습니다.

이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국가부패방지국은 늘어나는 공무원들의  부패방지를 위해 지난 9월에 새로 설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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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ese state-run media report an anti-corruption website crashed shortly after it was launched because so many users tried to register complaints.

Xinhua news agency today (Wednesday) said the official website (yfj.mos.gov.cn) was inaccessible Tuesday afternoon, a day after it opened. It quoted an official saying the number of visitors was beyond expectations.

The website had received 22 pages of messages, many of which were from Chinese citizens wishing to report specific cases of official corruption. There were also messages criticizing the website itself.

The National Bureau of Corruption Prevention that runs the site was formed in September to confront the mounting number of scandals involving government officia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