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원조 공여국 회의가 17일 60여 개국 국가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습니다.

이들은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에 대한 금융 지원과 이스라엘과의 평화 회담의 지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측은 지난 달 미국 애나폴리스에서 열린 중동평화회의에서 내년 말까지 팔레스타인 독립국가 창설을 목표로 한 평화협상을 타결하기로 합의했었습니다.

니콜라스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이 날 회의에서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를 위한 신속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촉구했습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평화를 위한 방안은 시작됐으며, 지금이 선의를 보여줄 때라고 말했습니다. 

베니타 페레로 발트너 유럽연합 대외관계 담당 집행위원은 유럽연합은 내년에 6억5천만 달러를 팔레스타인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내년에 5억5천만 달러를 팔레스타인에 지원할 계획입니다.

Delegations from more than 60 countries are meeting in Paris to pledge financial aid to the Palestinian government and give support to newly renewed peace talks with Israel.

The one-day meeting is a follow-up to last month's U.S.-sponsored peace conference where Israeli and Palestinian officials pledged to negotiate toward a two-state solution by the end of 2008.

French President Nicolas Sarkozy opened today's (Monday's) meeting by urging quick international support for a Palestinian state. He said the initiative for peace has been set and now is the time to show goodwill.

A European Union official (External Relations Commissioner Benita Ferrero-Waldner) said today the bloc will pledge 650 million dollars to the Palestinians for 2008. The United States is pledging 550 million dollars for next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