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로 세르히로 핀헤이로 유엔 버마 인권특사는 버마의 군부 지도자들에게 인권 문제에 대해 진지한 협상에 임하라고 충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핀헤이로 특사는 미국의 소리 방송과의 전화통화에서, 지난 9월 민주화 운동을 버마 군부가 강권진압한 사건을 조사한 후 작성한 유엔 보고서에 대해 버마 군부가 보인 반응에 실망했다고 말했습니다. 유엔 보고서는 유혈 진압과정에서 31명이 사망했다고 밝히고 있으며, 이 숫자는 버마 당국이 제시한 사망자 수의 두배입니다.

우나 마웅 린 유엔 주재 버마 대사는 폭력적인 상황을 진압하기 위한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는 것과 인권 유린 행위가 혼동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부시 미국 대통령은 버마 정부가 민주화 조치를 도입하고 반체제 인사들을 석방하지 않으면 버마에 대해 국제 사회가 제재를 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The United Nations' special investigator for Burma says he has pleaded with the country's military rulers to engage in serious dialogue about human rights.

Paulo Sergio Pinheiro told VOA (Burmese Service) that he is disappointed at the government's reaction to a report he presented to the U.N.'s Human Rights Council about September's bloody suppression of pro-democracy demonstrators. The report says at least 31 people were killed in the crackdown, more than double the number acknowledged by authorities.

The Burmese ambassador to the U.N., Wunna Maung Lin, says carrying out its right to handle a "violent situation" should not be confused with violating human rights.

President Bush is threatening to seek new international sanctions against the military government, unless it moves towards restoring democracy and freeing political dissid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