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가자 지구에 공습을 가해서 최소한 2명이 숨졌다고, 팔레스타인 의료 관계자들이 말했습니다.

이 날 공습은 가자 이스라엘 남부 스데롯에 로켓 공격이 가해진 후 몇 시간만에 이뤄졌습니다. 로켓 공격은 가자 지구 내 팔레스타인 무장단체가 가한 것으로 보이며, 이로인해 이스라엘 여성 한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한편 국제적십자위원회는 13일 이스라엘 정부에 대해 가자 지구와 웨스트뱅크 일부 지역에 대한 폐쇄를 해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적십자는 이스라엘 정부의 규제로 막대한 인도적 희생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 동안 정치적 성명을 자제해온 적십자는 이번에 이례적으로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분쟁의 볼모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지난 6월 팔레스타인과의 충돌 이후 가자 지구로 향하는 대부분의 출입로를 폐쇄했습니다. 이로인해 현지 주민들은 전기와 의약품 부족, 식량 가격 상승 등의 고통을 겪고 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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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estinian medical workers say Israeli aircraft have fired on a car in Gaza, killing at least two people.

The airstrike came several hours after suspected Palestinian militants in Gaza fired a rocket into the Israeli town Sderot, wounding a woman seriously.

On Thursday, the International Committee of the Red Cross called on Israel to lift restrictions in Gaza and the West Bank, saying they are causing "enormous humanitarian cost."

The aid organization, which usually refrains from making political statements, said Palestinians have "effectively become a hostage" to the conflict.

Israel closed most crossing points into Gaza, following fighting between Palestinian factions in June. The region suffers from frequent electrical shortages, crumbling infrastructure, lack of medications and soaring food pri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