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얼마전 팔레스타인과 평화 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한 이후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 수반에 대한 선의의 표시로 4백29명의 팔레스타인 수감자들을 석방했습니다.

석방된 팔레스타인인들의 대부분은 3일 버스로 남부 이스라엘의 한 사막 수용소에서 요단강 서안 지구로 이송됐습니다.  석방된 이들의 가족들은 라말라 시에서 이들을 환영했습니다.  한편 수감자 가운데 약 20명은 가자지구로 이송됐습니다. 

오늘 석방된 이들의 대부분은 압바스 수반이 이끄는 파타당 소속입니다.  이스라엘 정부 대변인은 이번 석방은 가자 지구를 통제하고 있는 급진 무장세력과 투쟁 중인 온건 팔레스타인 지도자들을 돕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은 최근 여러 차례 팔레스타인 수감자들을 석방했지만, 아직도 1만1천명의 팔레스타인을 구금하고 있습니다.

Israel has released 429 Palestinian prisoners in a gesture toward Palestinian President Mahmoud Abbas several days after both sides agreed to renew peace talks.

Most of the detainees were transported by bus today (Monday) from a desert prison in southern Israel to the West Bank. Family members warmly greeted the freed prisoners as they arrived in the West Bank city of Ramallah. Around 20 detainees were sent to the Gaza Strip.

Most of those freed today are members of Mr. Abbas' Fatah faction. An Israeli government spokesman (Mark Regev) says the release is aimed at strengthening moderate Palestinian leaders in their struggle with militants who control Gaza.

Israel has released several groups of prisoners in recent months, but still holds about 11-thousand Palestinians. Palestinian Minister for Prisoner Affairs Ashraf Ajrami says Israel should have released more detainees who have served long sent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