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보건 전문가들은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후천 성 면역 결핍증,  에이즈 퇴치 노력에 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있습니다.

유엔이 후원하는  세계 에이즈, 결핵 말라리아 퇴치 기금은 에이즈를 유발하는 HIV 바이러스 보균자 약 150만명에게 치료약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남아공화국의 수도 요하네스 버그에서는 수천명이 운집한 가운데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이 주최하는 콘서트가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고 있는 이 콘서트는  만델라 전 대통령이 에이즈 퇴치 지원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약 5만여명이 콘서트장을 찾은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한편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미 의회에  향후 5년에 걸쳐  에이즈 퇴치 기금 300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한 정부의 계획을 승인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Health activists around the globe are using today's (Saturday's) annual observance of World AIDS Day to focus attention on efforts to combat the pandemic.

The U.N.-sponsored Global Fund to Fight AIDS, Tuberculosis and Malaria says it has provided drugs for nearly one-and-a-half million people living with HIV, the virus that causes AIDS.

Thousands of people have gathered in Johannesburg where a benefit concert hosted by former South African President Nelson Mandela is underway.

Some 50 thousand people are expected at the concert which features international artist such as Annie Lennox, Peter Gabriel and the Goo Goo Dolls. It is the fifth annual event hosted by Mr. Mandela to help fight AIDS.

In the United States, President Bush is urging lawmakers to approve his proposal to spend 30 billion dollars over the next five years to fight the dis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