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운동가들은  분쟁이  그치지 않고 있는 아프리카나라,  수단 서남부  다르푸르 위기사태 해결을 위해  중국이 별로 노력하지 않고 있다고 비난합니다. 한 인권단체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경기의 후원기업들에게  중국에 좀 더 압력을 가할 것을 촉구하고 있지만  기업들의 미온적인 대응이 또한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미국에 본부를 둔 인권단체 ‘다르푸르를 위한 꿈’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의 후원기업들이 다르푸르지역의 평화실현을 위해  중국에 이렇다할 압력을 가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단체는 지난 26일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후원 기업들에게 다루프르 위기에  단호한 조치를 취하도록 중국정부에 구한 후에 그 결과를 평가한  성적표를 발표했습니다.   조사대상 19개 후원기업들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 파나소닉과 소니 등 16개사가 반응을 보이지 않아 D 평가를 받았으며, 제너럴 엘렉트릭은 최고점수인 C-플러스를 받았습니다.

이 계획의 조사를 담당했던 엘렌 프로이덴하임 씨는 화상회견에서 기자들에게 대부분의 베이징 올림픽 후원기업들이 침묵을 지킴으로써 다르푸르 폭력사태에 면죄부를 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프로이덴하임 씨는, 다르푸르지역에서 인종대학살이  발생했고 또 적극적으로 그런 대학살이 가능하게 만들었던 정부와 거래하고 , 최소한 문제를 제기하지 않는다면, 그런 기업역시   암묵적인 공범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르푸르를 위한 꿈’은 중국이나 ‘국제올림픽 위원회’와 접촉했는지, 다르푸르지역에 구호품을  제공했는지, 다르푸르 사태에 관한  연락인사를 임명했는지 등과 같은 몇가지 기준을 정해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후원기업들의 행태를  평가했습니다.

비자와 제너럴 올림픽과 같은 일부 기업들은 이 운동측에  자사가 행동을 취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는 내용의 답장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이 회사들은 다르푸르 문제를 다룰 수 있는 정확한 기관은 유엔과 지역정부 차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다르푸르를 위한 꿈’자문단 의장인 미국의 여배우 미아 패로우는 기업들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말합니다.

패로우는 이것은 피묻은 돈이며, 기업들이 행동 수위를 높이고 옳은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기업들은 베이징 올림픽에서 유일무이한 위치에 서있으며, 유일하게 지렛대 구실을 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패로우는 또한 기업들이 이런  입지를 최대한 이용하지 않으면  사업활동에서도 크게  실패할 것이라며, 이것은 이들에게 실로 수치스런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르푸르의 꿈’은 중국 정부가 수단 정부에 대해 다르푸르의 유혈사태를 종식시키도록 영향력을 행사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지난 4년여동안 다르푸르지역에서 계속된 폭력으로 20여만명이 사망하고, 약 250여만명의 난민이 발생했습니다.

중국은 수단 석유의 주요 수입국이며, 수단정부 군에 무기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또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으로 수단정부에 대한 경제 제재에 거부권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수단 정부를 비호하고 있다는 주장을 일축하고, 다르푸르 위기 해결을 위해 돕고 있다고 말합니다.

내년 초에 다르푸르지역에 배치되는 유엔과 아프리카연합 평화유지군의 도착에 앞서 도로와 교량을 건설하고 우물을 파기 위해 지난 25일, 100여명의 중국군 공병부대 선발대가 현지에 도착했습니다. 이번에 파견된 중국군 공병대는 중국이 평화노력으로 약속한 300여명의 공병대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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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 rights advocates say China is not doing enough to address the crisis in Sudan's troubled region of Darfur. One group is calling on corporate sponsors of the 2008 Olympic Games to push China to do more. But as VOA's Alex Villarreal reports from Washington, their responses have also drawn criticism.

U.S.-based advocacy group Dream for Darfur says corporate sponsors of the Olympics in Beijing have failed to do their part to pressure China to ensure peace in Darfur.

The group issued a report card Monday grading the companies' responses to the Darfur crisis after asking them to take a stand. Sixteen out of 19 sponsors failed or got Ds, including Microsoft, Panasonic and Visa. General Electric earned the highest grade, a C-plus.

Ellen Freudenheim conducted research for the project. Speaking to reporters via teleconference, she said the majority of Olympic sponsors are condoning the violence in Darfur by staying silent.

"If there's a genocide and you're involved with a government that's actively enabling that genocide, you, too, are silently complicit if you don't at least raise the issue," she said.

Dream for Darfur graded the companies using a range of criteria, including whether they contacted China or the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donated aid to Darfur or appointed a point person on Darfur.

Several companies, including Visa and General Electric, sent response letters to the campaign saying they found it inappropriate to take action. They said the correct platform for the Darfur issue is at a United Nations and government level.

But American actress Mia Farrow, chair of Dream for Darfur's advisory board, said businesses are responsible, too.

"This is blood money," she said. "You know, I think they should step up and do the right thing. And they have a unique position here with the Olympic games, a unique point of leverage. And I think unless they use it to their utmost, then they will have failed in a profound, profound way. Then shame on them."

Dream for Darfur has been calling on Beijing to use its influence in Khartoum to end the bloodshed in Darfur. Four years of violence in the region have claimed more than 200,000 lives and displaced about 2.5 million people.

China is a major buyer of Sudan's oil and supplies arms to its military. It is also a permanent member of the U.N. Security Council and has resisted imposing harsh economic sanctions on Khartoum. Beijing denies it is protecting Sudan and says it is helping to resolve the Darfur crisis.

Last Saturday, more than 100 Chinese engineers arrived in Darfur to build roads and bridges and dig wells to prepare the region for a U.N.-African Union peacekeeping force to be deployed early next year. The group is part of a team of more than 300 engineers China says it has committed to the peace eff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