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정부간기후변화위원회의, IPCC의  R.K. 파차우리 위원장은 지구의 기온상승이 최악의 영향을 미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는 각 나라가 온실가스 배출을 크게 감소시켜야만 한다고 또 다시 촉구했습니다. 다음 달에 유엔 주관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기후변화 국제회의을 앞두고 파차우리 IPCC 위원장이 촉구한 온실가스 배출 감축 내용을 알아봅니다. 

파차우리 IPCC 위원장은 현재 여러 나라들이 온실가스 배출을 감소시키기 위해 취하고 있는 조치들은 기후변화의 엄청난 영향을 완화하기엔 어림도 없다고 지적합니다. 파차우리 위원장은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기후변화의 명백한 증거를 담은 IPCC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IPCC 보고서는 인간의 활동이 기후변화의 원인일 가능성이 90 %라고 밝히고 더 많은 열파와 빙하 해빙, 해수면 상승, 농작물 수확량 감소 등으로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파차우리  IPCC 위원장은 선진국들과 개발도상 국가들이 모두 신속하게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파차우리 위원장은 모든 나라들이 전부 함께 해야함을 인식하는 것이 극히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이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야만 한다는 절대적 명제에 도달해야 하는 최초의 공통된 결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주로 화석연료를 에너지로 사용하는데서 나오는 온실가스들이 지난 수 십년 동안에 나타난 지구 온난화의 대부분의 원인이라고 지적합니다. 파차우리 위원장은 현재와 같은 개발의 진로는 분명코 지속될 수 없다고 말합니다. 파차우리 위원장은 특히 생활양식의 변화가 지구기온 상승의 영향을 완화시키는 중요한 기준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생활양식의 변화란 인류가 다시 원시 동굴생활로 되돌아가는 것을 뜻하는게 아니라 현대의 생활과 연관된 모든 상품들과 서비스, 혜택 등으로부터 전환하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온실가스 배출을 훨씬 더 크게 줄이기 위해서는 사회 전체가 할 수 있고 하기를 원하는 일들을 결정해야 한다고 파차우리 위원장은 강조합니다.

파차우리 위원장은 실제 사례로 개인 교통수단으로부터 대중교통 수단으로 바꾸는 것, 건물의 설계를 에너지가 적게 사용되는 형태로 바꾸는 것 등을 들었습니다. 또한 난방이 필요한 곳에서는 좀더 따뜻한 옷을 입고 실내온도를 낮추는 것도 생활양식의 한 가지 전환이라는 것입니다.

파차우리 위원장은 오는 12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기후변화 회의때 선진국들이 지구온난화의 영향을 줄이기 위한 조치에 앞장 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A top official of the United Nations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says countries will have to make deep cuts in greenhouse gas emissions to avoid the worst impact of rising global temperatures. Environmental experts are preparing to discuss how to tackle climate change at a U.N. sponsored conference in Indonesia next month. Anjana Pasricha reports on the preparations from New Delhi.

The chairman of the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R.K. Pachauri, says that steps taken by countries to cut greenhouse gas emissions "are totally inadequate" to mitigate the effects of climate change.

Pachauri addressed reporters in New Delhi after a recently released IPCC report stated the evidence for climate change is "unequivocal."

The IPCC report says there is 90 percent chance that climate change is caused by human activity. It warns that millions of people could be affected by more heat waves, melting glaciers, rising sea levels, and smaller harvests.

Pachauri says it is important for both developed and developing countries to act quickly.

"I think what is going to be critically important is for all the countries to realize that we are in it together," he said. "I mean that is the first common conclusion we have to arrive at that is we have to reduce emissions of greenhouse gases."

Most experts say that greenhouse gases, produced mainly by burning fossil fuels for energy, are causing much of the global warming seen in recent decades.

Pachauri says the current path of development is clearly not sustainable. He says lifestyle changes have been identified as an important measure to reduce the impact of rising global temperatures.

According to Pachauri, these are not drastic measures, but steps that societies can take.

"This change of lifestyles does not really mean that we start going back start living in caves all over again," he added. "Basically it just means a shift which gives you all the goods and services and benefits that modern living involves, but with a much lower footprint in terms of emissions of greenhouse gases societies will have to decide what they can and want to do."

Pachauri cites some examples: moving away from personal transport to public transport and buildings designed to use less energy.

In places where heating is needed, people can use warmer clothes and reduce temperatures. Pachauri hoped that developed countries will take the lead to tackle climate change in the conference next month in Indonesia .

He says public opinion will have to play a significant role in pressing leaders to take the steps necessary to reverse climate 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