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군 함정이 세계2차대전 이후 처음으로 일본 항구에 입항했습니다. 이는 아시아의 경쟁국인 두 나라 사이의 긴장이 최근 들어 완화되고 있다는 또 하나의 징후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미사일 구축함 선전호는 28일 나흘 간의 방문을 위해 도쿄 인근의 하루미 부두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한 해  일본과 중국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일본은 또한 중국 인민해방군의 대규모 군사비 지출과 투명성 부족에 대한 우려도 표명하고 있습니다.

선전호 함장인 중국의 샤오 신넨 제독은 중국은 위협이 아니라는 점을 일본 국민들에게 납득시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샤오 제독은 기자들에게 중국 군은 단지 자위 목적을 위해 군사력을 증강하고 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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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hinese naval ship has arrived in Japan for the first time since World War Two in the latest sign of easing tensions between the two Asian rivals.

The missile destroyer "Shenzhen" arrived today (Wednesday) at Harumi wharf near Tokyo for a four-day visit. It is the first port call in Japan in the the history of the naval forces of the People's Liberation Army.

Ties between Japan and China have been warming over the past year, but Tokyo has also voiced concerns about the PLA's massive defense spending and lack of transparency.

After the Shenzhen docked today in Tokyo, Chinese Rear Admiral Xiao Xinnian made efforts to assure the Japanese public that China is not a threat. Rear Admiral Xiao told reporters that the Chinese military is only trying to build up its military for self-defense purposes, and denied that it wants to become a superp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