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 외곽 라왈핀디에서 파키스탄군을 표적으로 한 두 건의 자살폭탄공격이 발생해 적어도 20명이 숨졌습니다.

파키스탄군의 와히드 아샤드 대변인은 범인이 라왈핀디의 육군사령부 외곽에 있는 차단소에 차량을 멈춘 뒤 폭탄을 터트려 자폭했다고 말했습니다. 아샤드 대변인은 이번 공격으로 범인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두 명이 다쳤다고 말했습니다.

아샤드 대변인은 대부분의 사상자는 라왈핀디와 이슬라마바드를 오가는 버스를 표적으로 한 두번째 공격에서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파키스탄 경찰은 이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은 파키스탄 정보기관 직원들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파키스탄 정부 관리들은 민병대의 폭력이 고개를 들고 있는 북서부 프론티어주의 스와트 밸리 지역에 대해 식량봉쇄령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역의 군차단소는 스왓 밸리에 대한 모든 식량유입을 봉쇄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최근 빈번한 폭력사태로 220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Pakistani officials say at least 20 people were killed today (Saturday) in two suicide bombings targeting Pakistan's military in Rawalpindi, outside the capital, Islamabad.

Army spokesman Wahid Arshad says a car bomber detonated explosives when he was stopped for an identity check outside army headquarters in Rawalpindi. Arshad says the bomber was killed, and two people were injured in that blast.

The spokesman says most of the casualties came from a second blast that ripped through a bus as it traveled between Rawalpindi and Islamabad.

Police say passengers on that bus work for the nation's Inter-Services Intelligence Agency.

Separately, government officials battling a militant uprising in the North West Frontier Province say they have imposed a food blockade in the troubled Swat Valley region.

Military checkpoints are stopping all food shipment into the region, where recent clashes have killed more than 220 peo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