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와 국제원자력기구, IAEA는 인도와 미국간에 체결된  핵협정에 관해 회담을 시작했습니다.

인도의 아닐 카코드카르 핵에너지위원회 의장은 21일 빈에서 모하메드 엘바라데이 IAEA 사무총장과 회담을 갖고, 양측이 유엔의 안전규정에 따라 인도의 핵원자로를 건설하는 문제에 대한 회담을 시작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협상의 일환으로 인도는 미국으로부터 핵연료와 기술을 제공받는 조건으로 원자로의 일부를 IAEA의 사찰을 받도록 허용해야 합니다. 이 협정은 또한 핵공급그룹의 인준을 받아야 합니다.

이날의 회담은 인도 공산당이 인도 정부가 IAEA와 협상을 시작하도록 동의한지 며칠만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인도 공산당은 미국과의 핵협정이 인도의 독립적인 대외정책과 핵계획을 손상시키게 될 것이라며 이에 반대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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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a and the United Nations nuclear agency have begun talks on the country's landmark nuclear deal with the United States.

India's Atomic Energy Commission chair (Anil Kakodkar) met with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IAEA) chief Mohamed ElBaradei today (Wednesday) in Vienna, with both sides agreeing to begin negotiations to place Indian nuclear reactors under U.N. safeguards.

As part of the deal, India must submit some of its reactors for U.N. monitoring in exchange for nuclear fuel and technology from the U.S. The pact must also be approved by the Nuclear Suppliers Group.

Today's (Wednesday's) meeting came just days after India's Communist Party agreed to allow the Indian government to begin talks with the IAEA.

India's communists had opposed the U.S. deal, saying it would undermine India's independent foreign policy and nuclear weapons pro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