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싸이클론 '시드르'로 3천1백명 이상이 사망한 가운데, 방글라데시 당국은 생존자 지원을 위한 국제 사회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구호 요원들은 식량과 신선한 물 등이 굶주리고 탈진한 수천명의 생존자들에게 아직 전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식량계획, WFP는 19일 긴급 구호물품을 수만명의 생존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방글라데시 공군과 협력했다고 밝혔습니다. WFP는 지금까지 65만명 이상에게 고열량 과자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용 선박과 헬리콥터 역시 식량과 물, 천막, 긴급 구호품 등을 벵갈만의 섬 등에 전달하는 데 사용됐습니다. 방글라데시 당국은 시체가 강과 대지에서 썩고 있어 전염병 발생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Bangladesh is seeking more foreign aid to help survivors of last week's Cyclone Sidr, which killed more than three-thousand-100 people.

Relief workers say food, fresh water and temporary shelter still have not reached thousands of hungry and exhausted survivors.

The World Food Program said Monday it had joined forces with Bangladesh's Air Force to drop emergency supplies to hundreds of thousands of people devastated by the Thursday storm. The UN agency said it had delivered high-energy biscuits to more than 650-thousand Bangladeshis so far.

Military ships and helicopters are being used to deliver food, water, tents and other emergency supplies to those stranded on islands in the Bay of Bengal and other areas. Officials fear outbreaks of disease as bodies rot in rivers and fiel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