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조지 부시 대통령은 무샤라프 파키스탄 대통령이 비상사태를 해제하고, 테러와의 전쟁의 강력한 동맹국으로 남을 것이라는 기대를 표시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13일 미국의 경제전문 케이블 방송인 팍스 비즈니스 네트워크와의 회견에서, 무샤라프 장군이 테러와의 전쟁과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미 국무부의 톰 케이시 대변인은 존 네그로폰테 국무부 부장관이 이번 주 파키스탄을 방문해 파키스탄 지도자에게 비상통치를 종식하고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실시하도록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케이시 대변인은 네그로폰테 부장관이 파키스탄 고위 당국자들을 만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가택연금중인 야당 지도자 베나지르 부토 전 총리를 만날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President Bush has expressed hope that Pakistani President Pervez Musharraf will lift emergency rule, while remaining a staunch ally in the war against terrorism.

Mr. Bush told the Fox Business Network Tuesday he believes General Musharraf understands the stakes of the war and the importance of democracy.

Earlier, U.S. State Department spokesman Tom Casey said Deputy Secretary of State John Negroponte will go to Pakistan later this week to urge the Pakistani leader to end emergency rule and hold free and fair elections.

Casey said the U.S. diplomat is expected to meet with senior government officials, but does not plan to meet with detained opposition leader Benazir Bhutto, whom the U.S. has pressed to make a power-sharing deal with General Musharra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