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맘모한 싱 인도 총리는 12일 모스크바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의 우호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양측은 새로운 군용 수송기 개발 계획을 포함해 여러개의 협정을 맺었습니다.

이 외에도, 러시아가 인도에 제공한 차관 관련 협정, 그리고 마약 밀매 퇴치를 위한 협정등이 체결됐습니다.

인도의 싱 총리는 자국의 핵산업 개발을 위해 러시아와 보다 긴밀한 협조관계를 맺고자 하는 희망을 표시했습니다.

러시아는 이미 인도 남부 타밀 나두 주에 이 지역의 핵 에너지를 강화하기 위해 두개의 핵 원자로를 짓고 있습니다.

두 나라의 국방 당국자들은 10월 모스크바에서 5세대 전투기를 공동 개발하고 생산하기 위한 협정을 맺은바 있습니다.

Russia and India have signed a series of agreements, including one for jointly developing a new military transport plane.

The signings came as Russian President Vladimir Putin met with Indian Prime Minister Manmohan Singh in Moscow today (Monday) for talks aimed at strengthening bilateral ties.

The two sides also signed agreements on India's debt to Moscow and on cooperation in fighting drug trafficking.

The Indian leader expressed hope for closer cooperation with Russia in developing his country's nuclear industry.

Russia is already building two nuclear reactor facilities in Tamil Nadu to harness atomic energy.

Defense officials from both countries signed a cooperation agreement in Moscow last month to jointly develop and produce a fifth-generation fighter j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