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북부도시 밀라노에서 경찰이 테러활동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되는 20명의 외국인들을 겨냥한 검거작전에 착수했다고, 이탈리아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언론들은 경찰이 6일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공격을 자행할 잠재적 자살 폭탄범들을 모집한 혐의가 있는 테러 용의자들을 찾기 위한 수색 작전을 벌였다고 전했습니다.

밀라노 법원은 이번 작전과 관련해 약 20명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했지만, 경찰이 몇 명을 체포했는지는 아직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언론들은 경찰이 이번 작전 중에 폭발장비와 독약을 압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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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alian news reports say police in the northern city of Milan have launched a raid targeting 20 foreign nationals suspected of involvement in terrorist activity.

The media report police are searching today (Tuesday) for the suspected terrorists, who are accused of recruiting potential suicide bombers to carry out attacks in Iraq and Afghanistan.

A court in Milan has issued about 20 warrants in connection with the raid, though it is unclear how many people police have arrested.

The news reports say police seized detonation devices and poisons during the ra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