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정부가 자국에 대한 미국의 추가 제재 조치를 비난했습니다. 미국은 25일 이란혁명수비대가 대량살상무기를 확대하고, 핵심부대인 쿠드는 중동 테러활동을 지원한다면서 이란에 대한 추가 제재 결정을 내렸습니다.

모하마드 알리 호세이니 이란 외무장관은 관영통신을 통해 미국의 조치가 실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호세이니 장관은 미국의 제재가 국제법을 위반하는 것이며, 아무런 가치도 없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에 앞서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과 헨리 폴슨 재무장관은 25일 워싱턴에서 추가 제재 결정을 발표했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이란 정부가 어리석은 핵 무기 계획을 포기하라는 국제 사회의 요구를 거부함에 따라, 제재 결정이 신속하게 내려졌다"고 말했습니다.

이란은 평화적인 용도로 핵을 개발한다는 입장입니다.

새 재제 조치는 이란의   국영은행 3곳과 기업, 개인 등 20개 대상을 경제적으로 고립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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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n has denounced new U.S. sanctions designating Tehran's Revolutionary Guard Corps as a proliferator of weapons of mass destruction and its elite Quds force as a supporter of terrorism in the Middle East.

Iranian state media quote Foreign Ministry spokesman Mohammad Ali Hosseini as saying the new U.S. measures are "doomed to fail." Hosseini says the sanctions violate international law and have no value.

U.S. Secretary of State Condoleezza Rice and Treasury Secretary Henry Paulson announced the sanctions in Washington Thursday. Rice said the decision was prompted by Iran's refusal to heed international demands that Tehran drop what she called its "unwise campaign" for nuclear weapons capability.

Iran has denied the charge, saying its nuclear program is for peaceful purposes.

The sanctions include measures aimed at isolating three Iranian state-owned banks and more than 20 Iranian entities, including individuals and compan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