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 호가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네버럴에서 23일 발사됐습니다.

디스커버리호는 7명의 수리 및 관리 담당자를 싣고 국제우주정거장을 향하고 있습니다.

비오고 흐린 날씨 때문에 발사가 미뤄질 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었으나, 발사 예정시각에는 하늘이 맑아져  계획대로  발사되었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은 외부 연료 탱크로부터 우주왕복선의 핵심 발동기로 액체 수소를 보내는 관에 얼음이 쌓인것이 포착되었다고 밝혔었습니다.

이에 따라 기술자들은 우주왕복선이 발사될때 생기는 잔해가 우주선과 충돌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으나, 얼음덩어리의 크기가 작아 큰 위험을 촉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결론내렸습니다.

디스커버리호에 탑승한 우주 비행사들은 국제우주정거장의 규모를 확대할 새로운 부품을 장착하러 떠납니다. 이 부품은  앞으로 발사될 우주선으로 운반될 일본이나 유럽의 실험실을 우주정거장에 연결하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디스커버리 호는 11월 6일에 지구로 귀환할 예정입니다.

*****

The U.S. space shuttle Discovery has lifted off, carrying a crew of seven on a construction mission to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There had been concerns that clouds and rain would delay the mission, but the weather cleared in time for Discovery to blast off as scheduled today (Tuesday) at Cape Canaveral, Florida.

Earlier, NASA officials said they were monitoring a buildup of ice on a pipe that sends liquid hydrogen from the external fuel tank to the shuttle's main engines. Engineers said the ice could cause debris to break off during the launch and collide with the shuttle, but NASA officials said the ice buildup was too small to pose a serious hazard.

Discovery astronauts aim to install a new module that will expand the size of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The module will serve as a docking port for Japanese and European laboratories to be launched on a later fl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