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제학자 3명이 효과적으로 자원을 배분하는 시장체제를 알아낸 공로로 올해 노벨경제학상 공동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미국 미네소타대학의 레오니트 후르비츠 교수와 프린스턴대학 연구소의 에릭 매스킨 교수, 시카고대학의 로저 마이어슨 교수 등 3명은 경제학자들이 효과적인 시장 체제와 그렇지 않은 시장체제를 구별하도록 해주는 “메커니즘 디자인 이론”의 기초를 닦는 공로를 세웠습니다.

스웨덴의 노벨상 선정위원회는  이 이론은 경제학의 많은 영역과 일부 정치학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노벨상은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한 스웨덴의 화학자 알프레드 노벨의 유지를 이어받아 1896년에 설정한 상금제도로 시상은 1901년부터 시작했습니다.  당초는 물리학과 화학 의학 생리학 문학 평화의 5개 부문이 설정되었 는데 경제학상은 69년에 신설됐습니다.

Three American economists have been awarded the Nobel Memorial Prize for Economics for work that helps to identify market systems that efficiently allocate resources.

The three economists honored today (Monday) by the Royal Swedish Academy of Sciences are Leonid Hurwicz, Eric Maskin and Roger Myerson.

The Nobel prize committee says the trio laid the foundations of "mechanism design theory," which allows economists to distinguish market systems that work well from those that do not.

The committee says the theory plays a key role in many areas of economics and parts of political science.

The economics award is not one of the original Nobel prizes. It was created in 1968 by the Swedish central bank in memory of Alfred Nobel, the founder of the awa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