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은  중동방문을 시작하면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에 어떤 돌파구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미국이 주관할 중동평화회의 준비를 위한 나흘 간의 중동방문 첫 날인 14일 이스라엘을 도착했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14일 에후드 올메르트 이스라엘 총리를 만나는데 이어 이번 주에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을 만나, 팔레스타인 독립국가 창설 문제에 관한 문서를 둘러싼 양측의 이견을 좁히기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압바스 정부는 이스라엘이 예루살렘의 지위와 팔레스타인 난민, 최종 국경선 등 핵심적인 쟁점 해결을 위한 일정표에   

동의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반면, 이스라엘은 개략적인 원칙적 선언만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중동의 각 당사국들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에 대한 2개 국가 해결책에 대한 신뢰를 훼손할 행동이나 발언을 피하기 위해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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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Secretary of State Condoleezza Rice has begun her latest Mideast peace mission by saying she does not expect any breakthroughs between Israel and the Palestinians.

Rice arrived in Israel today (Sunday) at the start of a four-day regional tour aimed at preparing for a U.S.-sponsored Mideast peace conference next month.

She meets Israeli Minister Ehud Olmert today and Palestinian President Mahmoud Abbas later in the week to try to narrow their differences on a document outlining Palestinian statehood.

Mr. Abbas's government wants Israel to agree on a timetable for resolving key disputes, such as the status of Jerusalem, Palestinian refugees and final borders. Israel prefers a vague declaration of principles.

Rice said today that parties in the region should be careful to avoid actions or statements that erode confidence in a two-state solution to the Israeli-Palestinian confli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