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대법원은 베나지르 부토 전 총리의 부패 혐의를 사면하기로 한 정부 결정의 합법성을 심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부토 전 총리와 다른 정치가들을 상대로 1985년에서 1999년의 기간동안 제기된 모든 부패 혐의에 대한 사면안은 지난주 페르베즈 무샤라프 대통령의 인가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권력분점에 대한 부토 전 총리의 여러 조건 중 하나였습니다. 덕분에 부토 전 총리는 다음주 체포에 대한 걱정 없이 귀국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러나 오늘 파키스탄 대법원은, 지난 정권의 당국자들이 취한 부당이득은 여전히 법원의 심사 대상이라고 판결했습니다.

판결 전, 부토 전 총리는 자진해서 택한 망명생활을 접고 10월 18일에 귀국하겠다고 밝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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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kistan's Supreme Court has agreed to rule on legal challenges to a government amnesty lifting corruption charges against former Prime Minster Benazir Bhutto.

The amnesty, signed last week by President General Pervez Musharraf, ended all corruption cases filed against Ms. Bhutto and other politicians dating from 1985 to 1999. The ordinance was one of Ms. Bhutto's conditions for a possible power-sharing deal with the president and opened the way for her return from exile next week without the threat of arrest.

In today's (Friday's) ruling, Chief Justice Iftikhar Chaudhry said any benefit gained by the former public officials was still subject to the court's decision on the challenges.

Ms. Bhutto has said she will return to Pakistan from self-imposed exile on October 18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