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랄 탈라바니 이라크 대통령은 이라크 내 시아파, 수니파, 쿠르드족 간의 분할 통치에 대한 미국 상원의 결의안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탈라바니 대통령은 7일 미국 방송 CNN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그러나 고려할 점이 있다며 분할 통치가 이라크의 통일을 담보하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상원은 지난 9월26일 이라크 수니, 시아, 쿠르드 3개 지역으로 분할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가결했었습니다.

결의안은 이라크에 연방제 국가를 세워 이라크 국경 지역을 보호하고, 지역간 석유 판매 이익을 공유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미군은 연합군이 바그다드 동부에 대한 기습작전으로 무장병력 5명이 사망하고, 3명을 억류했다고 밝혔습니다.


Iraqi President Jalal Talabani says he supports a U.S. Senate resolution that calls for the decentralization of Iraq into autonomous regions for Shi'ites, Sunnis and Kurds.

The non-binding Senate resolution adopted last month is opposed by the Bush administration and Iraqi Prime Minister Nouri al-Maliki.

But, Mr. Talabani said in an interview (with CNN) Sunday that the Senate proposal deserves consideration and does not undermine Iraq's unity.

The resolution urges the creation of a federal government in Baghdad that would protect Iraq's borders and share oil revenues among the regions.

In another development, the U.S. military says coalition forces killed five militants and detained three others today (Monday) during a raid in eastern Baghd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