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의 경쟁적인 두 시아파 지도자들이 서로 공격하는 폭력을 포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라크 최고회교회의는 5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 종파의 지도자인 압델 아지즈 알-하킴과 급진적인 회교 지도자인 모크타다 알-사드르가 공동위원회를 통해 상호협력하며, 이라크에서 그들의 지지자들을 규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종파는 서로 항쟁하는 폭력의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지난 8월에는 성도인 카르발라에서 벌어진 두 종파간의 충돌로  51명이 사망하고 200여명이 부상했습니다.

또 다른 소식으로 이날 수니파 거주지역에서 무장괴한이 지역관리들과 회의를 마치고 떠나던 시아파인 후세인 알-타한 바그다드 지사가 탄 차량에 총격을 가했으나, 그는 아슬아슬하게 암살을 모면했습니다. 

미군은 이날, 남부 바그다드에서 길가폭탄이 터져 미군 한 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The heads of two rival Iraqi Shi'ite groups have agreed to renounce violence against each other and all Iraqis, for the good of the country.

A statement from the Supreme Islamic Iraqi Council today (Saturday) said the group's leader, Abdel Aziz al-Hakim, and radical cleric Moqtada al-Sadr, have agreed to cooperate through a joint committee and to unite their supporters throughout Iraq.

The two factions have a history of violence. In August, clashes between them left 51 people dead and more than 200 others wounded in the holy city of Karbala.

In other news, gunmen today fired on a convoy carrying Baghdad's Shi'ite governor, Hussein al-Tahan, as he was leaving a meeting with local officials in a mainly Sunni neighborhood. The governor escaped the attack unharmed.

Also today, the U.S. military said a roadside bomb killed an American soldier and wounded three others in southern Baghd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