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랄 탈라바니 이라크 대통령은 이라크 정부는 미국이 경량급 군사 장비를 제공하지 못할 뿐더러 무기 운반이 너무 느려 중국에서 이들을 주문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탈라바니 대통령은 미국의 신문 '워싱턴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에서 주문한 1억 달러 상당의 무기들은 이라크 경찰 병력에 사용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탈라바니 대통령은 미국 회사들은 이라크의 요구 수량을 맞춰줄 능력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탈라바니 대통령은 또 이라크 군 강화를 위해 미국산 무기의 빠른 전달을 촉구했습니다.

탈라바니 대통령은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의 회담을 위해 미국 워싱턴에 머물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 당국자들은 이라크가 필요로 하는 물품들의 운반에 있어 문제들이 있다고 인정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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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qi President Jalal Talabani says Baghdad has ordered light military equipment from China because the United States is unable to provide them and is too slow to deliver arms shipments.

Mr. Talabani told the Washington Post (newspaper) Wednesday that the weapons, worth 100-million dollars, are intended for Iraq's police force. He said U.S. factories do not have the capacity to meet Baghdad's requirements.

Mr. Talabani, who was in Washington for talks with President Bush, also called for faster deliveries of U.S. weapons to strengthen the Iraqi army.

U.S. officials have acknowledged that Washington faced problems delivering everything Iraq needed.

But they also point out that Iraqi security forces have been unable to account for nearly 200-thousand U.S. supplied weapons. It is feared that many of those weapons might have gone to various insurgent and militia groups seeking to destabilize Iraq and target U.S. troo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