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관리들은 몇 시간의 지연 끝에 57명의 팔레스타인 수감자들을 요단강 서안지구로 석방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이스라엘을 잇는 에레즈 검문소에서 석방예정이었던 약 30명의 다른 수감자들은 아직 석방되지 못한 채 남아있습니다.

1일 오전 87명의 수감자들은 석방 절차를 마치고 가자지구와 요단강 서안으로 향하는 버스에 탑승했지만, 발표되지 않은 이유로 인해 출발이 지연됐습니다. 이들은 버스에서 내린 후 다시 수용소로 돌아갔습니다.

오늘 석방은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총리와 에후드 올메르트 이스라엘 총리가  오는 3일 만나 중동평화회담을 논의 하기에 앞서 선의의 차원에서 이뤄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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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raeli officials say they have released 57 Palestinian prisoners to the West Bank after a delay of several hours.

About 30 other prisoners who were scheduled to be released at the Erez crossing to the Gaza Strip remain at a desert prison.

Earlier in the day (Monday), 87 prisoners had been processed and were boarding the buses that would take them to the West Bank and Gaza strip, when something delayed the departure. There was no explanation for the delay. The prisoners were taken off the buses and returned to cells.

The prisoners are being released as a goodwill gesture to Palestinian President Mahmoud Abbas before he meets Wednesday with Israeli Prime Minister Ehud Olmert to discuss an upcoming Mideast peace confer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