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핵개발과 관련 유엔의 제재를 피하기 위해 국제원자력기구 (IAEA)와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외무부의 모하메드 알리 호세니 대변인은 30일 테헤란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그러나 호세니 대변인은 이란이 어떤 방식으로 국제원자력기구에 협조할 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에 앞서 유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과 독일은 핵개발 의혹을 받고 있는 이란에 대한 추가 제재 결정을  오는 11월까지 연기하기로 합의했다고 지난 28일 발표했습니다.

 미국과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 독일 외무장관은

이날 뉴욕에서 이란의 핵개발을 막기위해 우선 외교적 노력을 기울여 본 뒤 제재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이들은 또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이란의 핵 개발과 관련 곧 제출할 보고서에 긍정적인 내용이 포함되지 않으면 곧바로 새로운 제재 결의안을 마련해 투표에 부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이란이 우라늄 농축활동 중단 요구를 거부함에 따라 그동안 두차례에 걸쳐 제재 결의를 채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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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Iranian official says his country will continue cooperating with the U.N. nuclear agency to prevent the imposition of more Security Council sanctions.

Foreign Ministry spokesman Mohammad Ali Hosseini made the comment today (Sunday).

On Friday, world powers meeting at the U.N. agreed to put off until November efforts to approve new sanctions.

But, the United States, other permanent Security Council members and Germany said they will seek a third round of sanctions against Iran unless diplomacy can resolve the dispute by November.

The United States and its allies accuse Tehran of trying to build atomic weapons under the cover of a civilian nuclear program. Iran denies the char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