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을 방문중인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은 오는 11월 열릴 예정인 중동평화국제회의는 반드시 팔레스타인 국가 창설를 가속화하는 가치있는 행사가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오늘 라말라에서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수반을 만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부시 행정부는 미국 주도로 열리는 중동평화국제회의의 성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압바스 수반은 오늘 공동 기자회견에서 중동평화국제회의는 팔레스타인 국가창설을 위한 이스라엘과의 진지한 협상장이 되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아직 중동평화국제회의의 정확한 개최일자와 장소, 초청국을 확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오는 11월 미국 주도로 열릴 예정인 중동평화 국제회의에 앞서 팔레스타인 국가 창설에 관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쌍방의 이견을 좁히기 위해 외교적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스라엘은 앞서 하마스가 통제권을 쥐고 있는 가자지구를 ‘적대 지역’으로 선포한다고 발표한 뒤, 그러나 가자지구내 인도주의 위기를 야기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미국은 하마스에 적대적인 이스라엘과 뜻을 같이하고 있다고 말하고, 그러나 가자지구내 무고한 팔레스타인들을 포기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U.S. Secretary of State Condoleezza Rice says an upcoming Mideast peace conference must be "substantive" and advance the cause of Palestinian statehood.

Rice spoke today (Thursday) after talks with Palestinian President Mahmoud Abbas in
Ramallah. She said the Bush administration will work aggressively to ensure the success of the U.S.-sponsored peace conference, which is planned for November.

At a joint news conference with Rice, Mr. Abbas said the proposed conference should
launch "serious negotiations" with Israel on establishing a Palestinian state.

Washington has not set a date or location for the conference and has not said who will be invited to attend.

Mr. Abbas' government wants the conference to produce an outline for a Mideast peace deal that includes a timetable for implementation. Israeli officials have said they are seeking a less-detailed declaration of princip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