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정부 변호인은 페르베즈 무샤라프 대통령이 차기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해 재임하게 되면 최고 군 통수권자으로서의 직책은 포기할 것이라고 18일 밝혔습니다.

샤리푸딘 피르자다 변호인은 이 날 파키스탄 대법원에서 열린 청문회에서 무샤라프 대통령이 두번째 재임 기간에는 군 직책을 포기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날 청문회는 무샤라프 대통령이 최고 군 통수권 직을 유지하면서 5년 임기의 대통령 직에 재임하려는 계획에 대한 합법성을 논의하기 위해 야당의 요구로 열렸습니다. 

무샤라프 대통령은 지난 1999년 군 쿠데타로 권력을 잡았으며, 민주체제 복귀에 대한 압력을 받아왔습니다.  무샤라프 대통령의 임기는 오는 11월15일 종료됩니다.

 A lawyer for the Pakistani government says President Pervez Musharraf will step down as army chief, if he is re-elected as president.

During a hearing at the Supreme Court today (Tuesday), Sharifuddin Pirzada said General Musharraf would give up the military post before taking the oath of office for a second term.

The court is hearing petitions by opposition groups disputing the legality of Mr.
Musharraf's plan to run for another five-year term while still army chief.

General Musharraf, who took power in a 1999 military coup, is under pressure to return Pakistan to democratic rule. His current term ends on November 15th.

He has said he will seek another (term) from the current parliament before general
elections expected by the end of this year or in early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