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 승려 최소한  2백여명이 18일 옛 수도, 양곤에서 반 정부 가두 시위를 벌였습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공안병력이 감시 하는 가운데 이들 승려들은 유명한 문화재인 '쉐다곤 파고다'까지 행진하려 했습니다.

이 날 평화 시위는 지난 8월 버마 정부의 연료 가격 상승 이후 벌어진 많은 항의 집회들의 하나로, 당국은 연료 가격인상은  세계적인 석유 가격 상승의 일환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최소한  4백명의 승려들은  17일에도 650KM 북쪽에 있는 카이약파다웅 시에서 평화 시위를 벌였으며, 체포된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에 본부를 둔 민주 단체 '버마 유엔 서비스 오피스'는  최근 몇 주 간 평화 시위를 벌이던 수백명의 승려들이 버마당국에 의해 폭행과 모욕적인 처우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Witnesses in Burma say at least 200 Buddhists monks have marched through Rangoon in an anti-government protest.

Witnesses say security forces watched the monks today (Tuesday) as they tried to reach the famous Shwedagon pagoda.

The peaceful show of dissent is one of many demonstrations that have taken place since the government doubled the price of fuel in August. Officials say the price hike was in line with high world oil prices.

On Monday, at least 400 monks staged a peaceful protest in a town (Kyaukpadaung) about 650 kilometers north of Rangoon. No arrests were reported.

A U.S.-based pro-democracy group (the Burma U.N. Service Office) says Burma's military has beaten and insulted hundreds of peacefully demonstrating Buddhist monks in recent wee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