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사임 의사를 밝힌 가운데 일본 자민당은 오는 23일 총재 선거를 치를 것이라고 13일 밝혔습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사임하겠다고 발표한 지 하루만인 이 날 극심한 피로와 장 통증으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최소한 3일간 입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베 총리는 12일 사임 계획을 발표할 당시 건강 상태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아베 총리는 일본이 테러와 맞서 싸우는 데 있어 새로운 지도자를 필요로 한다며 사임의사를  밝혔었습니다.

분석가들은 아베 총리가 아프가니스탄주둔 미군 병력에 대한 일본의 지원계속에 반대하는 야당측의 투표를 저지하기 위해 사임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지난 주 인도양에 배치된 연합군 전함들에 대한 급유를 지원하는  내용의 테러특별조치법이 의회에서 연장되지 않을 경우 사임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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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s ruling party says it will hold an election September 23rd to decide on a replacement for Prime Minister Shinzo Abe, who was hospitalized a day after announcing his resignation.

Mr. Abe's Liberal Democratic Party said today (Thursday) the person elected as party president will become Japan's next prime minister.

Candidates for Mr. Abe's job include LDP Secretary-General Taro Aso and former Chief Cabinet Secretary Yasuo Fukuda.

Mr. Abe was admitted to a Tokyo hospital today (Thursday) suffering from what his doctor said was mental and physical exhaustion.

The prime minister announced Wednesday he was stepping down, saying the country needs a new leader it can trust in Japan's fight against terrori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