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노무현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9일 정상회담을 갖고 6자 회담 등 북한의 비핵화 이행과정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의견을 나눴습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담 참석차 호주 시드니를 방문한 두 정상은 이 날 정상회담에서 남북 정상회담과 북핵 문제, 양국간 실질 협력 관꼐 강화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청와대 천호선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또 러시아 정부는 남북 정상회담을 적극 지지하며, 성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으며,

노무현 대통령은 방코 델타 아시아 문제 해결 과정에서 러시아 정부가 결정적 역할을 해준 데 대해 사의를 표명했다고, 천 대변인이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