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안드라 프라데슈 주의 주도인 히데라바드 시에서 25일 밤, 두 차례 폭탄공격이 발생해 최소 37명이 숨지고 50여명이 다쳤습니다.

안드라 프라데슈 주 고위관계자들은 이번 폭발이 테러분자들의 소행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폭발에 대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단체는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날 저녁 레이저 쇼가 열리고 있던 럼비니 공원과 여기에서 5킬로미터 떨어진 손님들로 붐비는 한 시장의 식당에서 약 10분 간격으로 폭발이 일어났다고 말했습니다.

안드라 프라데슈 주 내무장관은 시장의 간이식당에서 일어난 가스 폭발로 2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만모한 싱 인도 총리는 히데라바드 시의 폭발에 대해 비난했습니다.


Authorities in India say two explosions have killed at least 37 people and wounded 50 others in Hyderabad, the capital of southern Andhra Pradesh state.

Senior state officials are calling the blasts an act of terrorism. There is no immediate claim of responsibility.

Police say the blasts occurred about 10 minutes apart late today (Saturday) during a laser show at the Lumbini amusement park, and at a busy restaurant about five kilometers away. The state's ome minister (K. Jana Reddy) says at least 24 victims died at the market eatery.

Indian Prime Minister Manmohan Singh condemned the Hyderabad blasts.

In May, a bomb killed 11 people at an historic Mosque in Hyderabad. Police shot and killed five more people in riots that erupted after the bomb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