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당국은 바그다드 서부 지역에서 시아파 군부와 미군과의 충돌로 최소 13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라크 주둔 미군은 슐라 지구 순찰 도중 무장 병력이 미군을 향해 총격을 가해 8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은 급진 시아파 성직자인 모크타다 알 사드르를 지지하는 마흐디 군 무장단체가 장악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목격자들은 미군 헬기가 전투에 동원됐으며, 당시 날씨가 더워 여성과 어린이들이 집의 지붕 위에서 잠을 자고 있어 민간인 사상자수가 많았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라크 주둔 미군은 24일 연합군이 이라크 중북부 지역에서 수행한 작전으로 알카에다 관련 테러분자 7명이 사망하고 12명을 억류했다고 밝혔습니다.(끝) 


Iraqi officials say at least 13 people were killed and several others wounded in clashes between Shi'ite militants and U.S. forces in western Baghdad.

The U.S. military says eight militants were killed in the fighting, which erupted after militants fired at an American troop patrol in Shula district.

Witnesses say American forces opened fire from helicopters and that there were many civilian casualties. The area is known to be stronghold of the Mahdi Army militia that is loyal to radical Shi'ite cleric Moqtada al-Sadr.

Separately, the U.S. military said coalition forces killed seven al-Qaida-linked terrorists and detained 12 others during operations in central and northern Iraq today (Friday). It also said three insurgents were killed in recent battles with troops in Baghdad's Dora neighborh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