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 

부시 대통령이 어제 외국전 참전 전역군인들에게 행한 연설에서 자유 이라크가 가까이 와있다고 선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미국인들이 만약 후퇴의 유혹에 넘어간다면, 베트남 전쟁 이후에 볼 수 없었던 죽음과 고통을 목격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전했습니다. 어제 연설에서 부시 대통령은 아시아의 미군 개입과 이라크 상황을 비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특히 미군이 개입함으로써 일본과 한국은 민주적이고 번영하는 미국의 동맹이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베트남에서는 미군이 철수함으로써 베트남과 캄보디아에서 수만명의 죽음을 불러왔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라크의 무장세력들이 갈수록 전국에 전기를 공급하는 변전소들을 장악하고 있다고 이라크 전력장관이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바그다드를 비롯한 중부의 전기부족 지역에 공평하게 전기공급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이 신문은 또 부시 행정부는 산의 정상부분을 파괴하고 그 파편들이 골짜기로 떨어지도록 하는 석탄 채취방식을 제한하는 새로운 규정을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에서 의사와의 사전약속 없이 바로 치료를 받을수 있는 약국내 진료소들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여러 주는 이 같은 진료방식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병이 나면 의사와 미리 약속을 해야 치료를 받을수 있는데 며칠씩 기다려야 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런데 이 같은 새로운 방식은 기다릴 것이 없이 즉각 의사나 간호사들을 만날수 있으며 비용도 저렴하고, 그 자리에서 처방전을 받아 약을 살수 있기때문에 편리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 주는 그 같은 방식이 안전한지를 조심스럽게 관찰하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는 보도했습니다.

지난주 뉴욕시 맨하탄의 건물화재로 두명의 소방관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었는데, 뉴욕 타임스는 이 건물의 철거를 맡은 회사에 관한 내용이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든 알려진게 없다는 의혹도 제기하고 있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오늘 국제면에서 한국인들의 산삼 캐는 이야기를 상세히 보도하고 있습니다. 전북 진안 발로 보도한 이 기사는 한국 언론들이 때때로 수만 달라를 홋가하는 희귀한 산삼 채취 소식을 보도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의 심마니들의 꿈에 불을 지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여러 지역에서는 산삼이 뛰어난 치유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믿어지고 있다며 산삼 캐는 사람들은 알맞은 공기와 햇볕, 습도가 있어야 자라는 삼을 찾기위해  울창한 산들을 뒤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기사는 미화 6만 5천 달라 상당의 산삼을 캔 사람의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그는 전날밤 세개의 불기둥이 보이는 꿈을 꾸었다고 말하는등, 산삼을 신성시하는 풍습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

미국 오하이오주의 한 마을이 온통 물에 잠긴 모습을 1면에서 큰 사진으로 보여주면서 중서부 일대 여러주에 홍수가 크게 번지고 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도 부시 대통령이 이라크를 베트남과 비교하면서 이라크 주둔 미군 철수는 30여년전 동남아시아에서의 참극을 불러올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외국 원조 단체들이 테러 조사를 받아야 할 상황을 맞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부시 행정부는 미국의 AID 자금을 받는 자선 기관이나 비영리 단체에서 일하는 수천명의 관계자들이 테러와 관련이 없다는 것을 확실히 할수 있는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워싱턴 디씨 공립학교의 시설 부실 상태가  당초 예상했던 것 보다 더 심각하며, 이를 시급히 보수하는데 많은 자금이 필요하다는 소식,  워싱턴 디시의 남동부 지역의 커뮤니티 병원이 미국 동북부 지방의 한 업체에 팔릴 예정이라는 소식등도 이 신문의 1면 기사들입니다.

워싱턴 타임스

 오늘 국제기사중에 에티오피아가 미국 의회에 상정된 인권법안에 불만을 나타냈다고 보도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북한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부시 행정부는 에티오피아 정부가 인권상황을 개선하지 않으면 미국의 군사적 지원을 중단하고 이티오피아인들의 미국 여행을 제한하자는 안을 의회에 제출했는데, 여기에서 이티오피아를 북한, 이란과 같은 범주에 포함시킨데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유에스 에이 투데이

미국의 프로야구 팀들중 뉴욕 양키스가 가장 인기를 끄는 팀으로 군림해 왔는데 요즈음은 보스톤 레드 삭스가 양키스 보다 더 인기를 모으고 있다는 이야기를 표지기사로 실었습니다.

이 신문은 미국 의회가 로비스트들이 제공하는 여행을 의원들이 하지 못하도록 제한하고 있는 요즈음, 행정부 관리들은 여전히 업무와 관련이 있는 기업체나 각 기관이 제공하는 무료 여행을 즐기고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교통부의 항공 분석가가 전국 기업항공협회가 제공하는 제네바 여행을 했다는 것등,  지난 12개월동안  행정부 고위관리들이 그 같은 선심을 받아들인 여러가지 예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신문은 미국의 고령자들이 활발한 성생활을 하고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시카고 대학교의 연구 결과를 보도한 것인데요, 오늘 다른 미국 신문들도 이 내용을 상세하게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는 고령자의 성생활을 광범위하게 조사한 최초의 것이라고 신문들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60대에도 활발한 성생활을 하고 있으며 거의 절반에 해당되는 사람들은 70대 초반까지도 정기적인 남녀관계를 갖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미국 노인들은 동시에 성적 욕구가 감소하고 신체의 반응이 활발하지 않은 점등 문제도 호소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여성들은 57세 이후가 되면 남성보다 성에 대한 욕구나 행동이 훨씬 떨어지는 것으로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