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대통령은 22일 미국이 이라크 사태를 주도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미 해외 참전 용사 연례 회의에서 미군이 이라크 상황을 개선 시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부시 대통령은 이라크 상황을 70년대 아시아 상황과 비교 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이라크의 이슬람 저항세력들이 2차대전 당시 일본군이나 냉전시대의 북한 공산군이나 베트남 월맹군과 비슷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부시대통령은 만일 미군이 이라크에서 섣불리 철수할 경우  지금까지의 노력을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리는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부시 대통령은 베트남에서 미군이  철군한 뒤 수십만 명이 학살당한 사실을 지적하며 만약 미군이 너무 빨리 떠나버린다면 이라크에서도 비슷한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 했습니다. 

이에 앞서 부시 대통령은 이라크의 말리키 총리를 ‘어려운 상황에 처한 좋은 사람’이라고 묘사하며 그의 대한 지지를  재확인 했습니다. 최근 미국 정가에서는 말리키 총리 경질론이 나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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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ident Bush says he is confident the United States will prevail in the war in Iraq.

During a speech to a veterans group (the Veterans of Foreign Wars convention) in (the midwestern city of) Kansas City, Missouri, Mr. Bush said the troops on the ground are seeing the progress being made. He said the United States will continue to support the troops and give them everything they need.

The president compared the conflict in Iraq to past U.S. military efforts in Asia. He likened Islamic extremists to Japanese militarists during World War Two, and communists in Korea and Vietnam during the Cold War.

Mr. Bush reaffirmed his support for embattled Iraqi Prime Minister Nuri al-Maliki, calling him "a good man with a difficult job." He said it is up to the people of Iraq not politicians in Washington to decide whether the prime minister will remain in his position.

On Tuesday, (at a summit in Canada), Mr. Bush had acknowledged "frustration" with the Maliki gover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