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에서 지난 15일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450명으로 늘었습니다. 페루 수도 리마에서 남쪽으로 약 145킬로미터 떨어진 해안 지역에서 발생한 이 지진은 진도 8.0 을 기록했습니다.

2분간 지속된 지진과 이 후 발생한 여러 차례의 여진으로 인한 부상자 수는 현재까지1500여명으로 집계됐으며 페루 전역에 대규모 피해와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이번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페루 국민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하고 미국은 이번 지진의 피해복구를 위한 지원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페루 당국자는 지금도 수 백명의 지진 피해자들이 페루 항구 도시에 고립돼 있지만, 이번 지진으로 도로가 붕괴돼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병원을 포함한 수많은 건물들이 무너진 가운데 긴급 환자들이 넘치고 있지만, 도로가 붕괴되고 건물의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구조 작업과 부상자 치료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알란 가르시아 페루 대통령은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국제적인 구조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볼리비아,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등의 인근 국가들과 국제 적십자사는  지진 피해에 대한 구호작업을 시작했으며  알비노 우리베 콜럼비아 대통령 또한 수 일 내에 페루를 방문할 계획입니다. 유엔 역시 구호작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Aid workers in Peru are struggling to rescue hundreds of people after a massive earthquake ravaged the country's coast, killing at least 450 people.

Authorities say hundreds of victims of Wednesday night's eight-point-zero magnitude quake are still trapped or stranded in port cities on Peru's central coast. Rescue efforts have been hampered by destroyed roads.

The earthquake and several aftershocks injured at least 15-hundred people. The quake lasted about two minutes and caused massive damage and blackouts across the country.

Many buildings collapsed or suffered structural damage -- including hospitals, which are now overrun with victims in dire need of treatment.

President Alan Garcia declared a state of emergency today (Thursday), prompting international relief efforts.

U.S. President George Bush offered his condolences to the Peruvian people and said the United States is ready to provide assistance as needed. Bolivia, Colombia, Venezuela and the International Red Cross are also launching relief efforts. Colombian President Alvaro Uribe is expected to visit Peru in the coming days. The United Nations is offering its support as well.

페루에서 지난 15일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450명으로 늘었습니다. 페루 수도 리마에서 남쪽으로 약 145킬로미터 떨어진 해안 지역에서 발생한 이 지진은 진도 8.0 을 기록했습니다.

2분간 지속된 지진과 이 후 발생한 여러 차례의 여진으로 인한 부상자 수는 현재까지1500여명으로 집계됐으며 페루 전역에 대규모 피해와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이번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페루 국민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하고 미국은 이번 지진의 피해복구를 위한 지원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페루 당국자는 지금도 수 백명의 지진 피해자들이 페루 항구 도시에 고립돼 있지만, 이번 지진으로 도로가 붕괴돼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병원을 포함한 수많은 건물들이 무너진 가운데 긴급 환자들이

넘치고 있지만, 도로가 붕괴되고 건물의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구조 작업과 부상자 치료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알란 가르시아 페루 대통령은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국제적인 구조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볼리비아,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등의 인근 국가들과 국제 적십자사는  지진 피해에 대한 구호작업을 시작했으며  알비노 우리베 콜럼비아 대통령 또한 수 일 내에 페루를 방문할 계획입니다. 유엔 역시 구호작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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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d workers in Peru are struggling to rescue hundreds of people after a massive earthquake ravaged the country's coast, killing at least 450 people.

Authorities say hundreds of victims of Wednesday night's eight-point-zero magnitude quake are still trapped or stranded in port cities on Peru's central coast. Rescue efforts have been hampered by destroyed roads.

The earthquake and several aftershocks injured at least 15-hundred people. The quake lasted about two minutes and caused massive damage and blackouts across the country.

Many buildings collapsed or suffered structural damage -- including hospitals, which are now overrun with victims in dire need of treatment.

President Alan Garcia declared a state of emergency today (Thursday), prompting international relief efforts.

U.S. President George Bush offered his condolences to the Peruvian people and said the United States is ready to provide assistance as needed. Bolivia, Colombia, Venezuela and the International Red Cross are also launching relief efforts. Colombian President Alvaro Uribe is expected to visit Peru in the coming days. The United Nations is offering its support as w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