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인근에서 길가폭탄이 터져 독일인 3명이 사망했다고, 아프간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2대의 외교차량을 겨냥한 이번 공격으로 1명이 부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소속의 국제보안지원군은 이번 공격에 대해 알고 있다고 말했지만, 더 이상 자세한 내용은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약 5만 명의 나토와 미국 주도의 연합군이 탈레반과 싸우면서 재건 사업을 돕고 있는 아프간에서는 길가폭탄 공격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Afghan police say a roadside blast has killed three Germans near Kabul.

Police say one other person was wounded in today's (Wednesday's) explosion, which targeted a two-vehicle diplomatic convoy.

NATO's International Security Assistance Force says it is aware of the attack but did not provide further details.

Roadside bombings are frequent in Afghanistan. About 50-thousand NATO and U.S.-led coalition troops are battling a resurgent Taleban movement and helping with reconstruction projects in Afghanist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