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마흐무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이 14일 아프가니스탄 을 방문합니다. 이란 대통령이 아프간을 방문하는 것은 2년 만에 처음입니다.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수도 카불에서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간 대통령을 만나 양국관계 현안을 집중 논의 할 계획입니다.

아프가니스탄은 지난 2001년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인 탈레반이 축출된이래 이란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반면 아프간 동맹국인 미국은 핵개발 문제를 둘러싸고 이란과 긴장 관계에 있습니다.

또 미국은 이란이 이라크 저항세력에 무기를 공급하는 등 이라크 내정에 간섭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카르자이 아프간대통령은 이란이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을 물리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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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nian president Mahmoud Ahmadinejad is set to visit neighboring Afghanistan this week for the first time since taking office two years ago.

Mr. Ahmadinejad will hold talks with Afghan President Hamid Karzai in the capital, Kabul, on Tuesday. Officials say the purpose of the trip is to strengthen bilateral ties.

Kabul has maintained good relations with Iran since the Taleban was ousted from Afghanistan in 2001, despite tensions between the United States, a key Afghan ally, and Tehran over Iran's nuclear program.

U.S. officials have also accused Iran of providing weapons to the Taleban insurgency in Afghanistan.

But President Karzai has called Iran a "helper" against extremists.

The Iranian leader is also scheduled to visit Turkmenistan later in the week. He then travels to Kyrgyzstan, where he is to attend a summit of the Shanghai Cooperation Organiz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