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 알-말리키 이라크 총리는 8일, 이란과의 쌍무관계와 이라크 안보에 관한 회담을 위해 테헤란을 방문했습니다.

시아파 지도자인 말리키 총리는 이란 시아파의 긴밀한 동맹자입니다.

말리키 총리는 이날 파르비즈 다부디 이란 부통령과 회담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다부디 부통령은 이란이 이라크의 안보 제공을 돕고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말리키 총리는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과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와도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미국은 이란이 이라크의 시아파 무장세력에게 무기와 훈련을 제공하고 있다고 비난하지만, 이란은 이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이라크와 그 주변국가들과 미국, 국제사회 대표들은 시리아에서 이라크 안보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회담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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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qi Prime Minister Nouri al-Maliki is in Iran for talks on bilateral relations and security in his country.

The Shi'ite leader is a close ally of Shi'ite Iran, where he once lived in exile.

He met today (Wednesday) with Iranian Vice President Parviz Davoudi, who said Iran is trying to help provide and strengthen security in Iraq.

Mr. Maliki also plans to meet with Iran's President Mahmoud Ahmadinejad and supreme leader Ayatollah Ali Khamenei.

The United States accuses Iran of providing weapons and training to Iraq's Shi'ite militias - a charge Tehran denies.

Also today, representatives from Iraq, its neighbors, the U.S. and the international community met in Syria for talks on restoring security to Iraq.

Mr. Maliki's visit comes two days after Iraqi, Iranian and U.S. officials met to explore ways to stabilize Ir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