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이라크에서 대규모 폭탄 폭발로 최소 30여명이 숨지고 50여명이 다쳤습니다.

이라크 경찰 당국은 6일, 탈 아파르 시의 시아파 회교도 거주지역 인근에서 폭발물을 가득 실은 트럭이 터졌다고 말했습니다. 이라크 관리들은 다친 사람들이 대부분 부녀자들이라고 밝혔습니다.

알 카에다들이 준동하는 바쿠바 시의 한 지역에서 토막난 60구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경찰이 말했습니다. 현재 미군과 아프간 군은 이 지역에서 저항세력에 대한 소탕작전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바그다드에서 시아파 거주지역 부근에서 길가폭탄이 터져 최소 9명이 숨졌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한편, 이라크 주재 미국대사관 대변인은 미국과 이란이 6일 바그다드에서 이라크 안보문제에 관해 솔직하고 진지한 회담을 가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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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assive bomb blast in northern Iraq has killed at least 30 people and wounded 50 others.

Security officials say a truck filled with explosives blew up today (Monday) in a Shi'ite Muslim neighborhood in the city of Tal Afar. Officials say many of the victims were women and children.

In the town of Baquba, police said they found 60 decomposing bodies in an area where al-Qaida in Iraq has been active. U.S. and Iraqi forces are conducting an offensive against insurgents in the region.

In Baghdad, police say a roadside bomb killed at least nine people in a predominantly Shi'ite neighborhood.

Meanwhile, a U.S. Embassy spokesman says the United States and Iran held "frank and serious" talks in Baghdad on the security situation in Ir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