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서 연합군 병력이 한 시아파 사원 폭탄 공격 사건 배후 인물을 살해함으로써 전국에서 종파간 폭력 사태가 촉발됐다고 이라크 주둔 미군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미군 당국자들은 살라헤딘 지역의 알-카에다 군사령관으로 묘사된 하이탐 알-바드리가 지난 2일 북부 사마라 시 외곽에서 미군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알-바드리는 사마라 시의 아스카리야 사원에 대한 두차례 공격을 자행한 것으로 비난받고 있습니다.

알-바드리는 또한 지난 6월 시아파 사원의 두 뾰쪽탑을 파괴시켰던 공격에도 책임이 있는 것으로 믿어지고 있습니다.

또다른 사태발전으로 이라크 경찰은 바그다드에서 5일 박격포 공격으로 민간인 적어도 11명이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미군은  또한 지난 이틀 사이 바그다드 안팎에서 전개된 작전에서 병사 4명이 사망했다고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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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S. military in Iraq says coalition forces have killed the man behind bombings at a revered Shi'ite mosque that triggered sectarian violence across Iraq.

Military authorities say Haitham al-Badri, described as the al-Qaida in Iraq emir of Salaheddin province, was killed by a U.S. air strike Thursday outside the (northern) city of Samarra.

He is blamed for two attacks on the city's Askariya Mosque. The first bombing in February of last year destroyed the mosque's golden dome and is blamed for triggering sectarian violence that killed thousands.

He is also believed responsible for the attack this June that destroyed the shrine's two minarets.

In other developments, Iraqi police say mortar attacks killed at least 11 civilians in Baghdad today (Sunday).

The U.S. military reports the deaths of four soldiers in combat operations in or near Baghdad the past two d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