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조지 부시 대통령은 4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시에서 지난 1일 발생한 고속도로 다리 붕괴 사고 현장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부시 대통령은 주례 라디오 연설에서 이번 사고로 온 국가가 충격을 받고 슬픔에 잠겨 있다며, 미니애폴리스 주민들에게 당국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해 복구와 재건을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날에는 로라 부시 영부인이 사고 현장을 방문해 구조 대원들을 만난 바 있습니다.

지난 1일 미국 중북부에 위치한 미니애폴리스에서는 차량 통행이 많은 퇴근 시간에 고속도로 교량이 갑자기 붕괴되면서 다리 위를 지나던 수십대의 차량이 20 미터 아래 미시시피 강으로 추락했었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현재까지 5명이 사망했으며, 100여명은 부상을 입고, 8명은 실종됐습니다.


President Bush will travel to the northern U.S. city of Minneapolis (, Minnesota) today (Saturday) to visit the wreckage of a major bridge that collapsed into the Mississippi River this week.

In his weekly radio address, Mr. Bush says the disaster "shocked and saddened" the nation, and he promised Minneapolis residents the nation would do everything possible "to help them recover and rebuild." The president is visiting Minneapolis a day after his wife, First Lady Laura Bush, toured the site and visited rescue workers.

Both chambers of the U.S. Congress approved legislation Friday releasing 250-million dollars in emergency money to rebuild the bridge.

The eight lane highway bridge broke apart Wednesday and fell 20 meters into the river during the evening rush hour commute. Five people are confirmed dead, and nearly 100 others were injured. Eight people are miss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