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헨리 폴슨 재무장관은 중국 당국자들을 만나 중국의 통화와 무역정책을 둘러싼 정치적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폴슨 장관은 31일 중국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의 저우샤우촨 총재를 만났고, 곧 우이 부총리와도 만날 예정입니다. 또한 폴슨 장관은 이번 나흘 간의 중국 방문 중에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도 만날 계획입니다.

폴슨 장관은 중국측에 자체 통화인 위안화의 가치가 더 빠른 속도로 절상되도록 허용하라고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점증하는 중국의 대 미국 무역흑자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비판가들은 중국이 위안화 가치를 인위적으로 낮게 유지함으로써, 중국의 수출업자들에게 불공정한 가격상의 잇점을 주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U.S. Treasury Secretary Henry Paulson is holding talks with Chinese officials in an effort to defuse political tensions over China's currency and trade policies.

Paulson met today (Tuesday) with China's central bank governor, Zhou Xiaochuan, and is to hold talks later with Chinese Vice Premier Wu Yi. Paulson will also meet Premier Hu Jintao during his four-day visit.

Paulson says he will push China to allow its currency, the yuan, to strengthen faster, which could help reduce the country's ballooning trade surplus with the U.S.

Critics say China keeps the yuan undervalued, giving its exporters an unfair price advantage.

Last week, a U.S. Senate Finance Committee approved legislation that would allow firms to seek anti-dumping duties against countries with "fundamentally misaligned" currencies, such as Ch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