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서 아시안컵 축구 우승 자축으로 잠시 소진됐던 폭력사태가 다시 발생했습니다. 

이라크 경찰은 30일 바그다드 중심부에서 자살 차량의 폭탄 공격이 발생해 6명이 숨지고 적어도 30명이 부상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공격은 29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이라크와 사우디아라비아 간의 아시안컵 축구 결승전에 앞서 실시된 자동차 통행 금지령이 해제된 직후 몇시간이 지나지 않아 발생했습니다. 이번 결승전에서 이라크는 사우디아라비아를 1-0으로 누르고 우승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영국의 자선단체 옥스팜은 이라크내 폭력으로 인도적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옥스팜은  이라크 어린이들의 28%가  영양실조를 겪고 있으며 이라크인 70%가 깨끗한 식수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일사분기 미국의 이라크 재건 특별 감사 보고서에서는 이라크내 재건노력이 테러활동과 부패 그리고 정치적 불안정으로 저해받고 있다고 지적됐습니다. 

raqi police say a car bomb killed six people in Baghdad today (Monday), ending a brief drop in violence while Iraq celebrated its first Asia Cup football championship.

Authorities say the blast in the transport hub of al-Tayran square wounded 30 others.

The bomb went off hours after the expiration of a vehicle ban that was in place for Sunday's football match in Jakarta. Last week, bomb attacks on football celebrations killed about 50 people in Baghdad.

In other developments, the British charity Oxfam says violence in Iraq is masking a deepening humanitarian crisis. It says 28 percent of Iraqi children are malnourished and 70 percent of Iraqis lack clean drinking water.

Also today (Monday), a quarterly audit by the U.S. office that monitors reconstruction spending in Iraq says progress is being hampered by terrorist activity, high levels of corruption and political instability.